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즉 초기 주식회사에 1주당 얼마의 돈을 내고 회사의 자본을 늘렸다는 증표인 셈입니다.
그럼 여기서 나오는 주식 회사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주식회사는 어떤 사업을 한 사람의 재력 또는 능력으로 하기 힘들때
법인이라는 새로운 사업 인격체를 만들어 뜻이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 주식으로 교환하고 같이 일해보자라는 목적입니다.
돈을 많은 모은 사람에게는 비율 만큼 주식 수가 많아 집니다.
그리고 주식을 산 사람을 “주주”라고 부릅니다.
주식회사를 만들고 이익이 나면 회사의 주인이라도 가져 가면 안되고
1년마다 한번씩 주주총회를 열어 그 이익을 재투자할지 주주들에게 배당할지 정합니다.
여러 주주들이 모여 설립된 회사인지라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의 많은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한뒤 진행을 해야 됩니다. 보통 주주총회는 다수결이 아니라 주식을 가진 비율만큼 영향을 미칩니다.
이걸 '의결권'이라고 합니다. 1주당 1의결권을 가지니 주식을 많이 가지 사람이 많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간판이나 회사명에 (주)XX라고 붙여진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회사들은 다 주식회사입니다.
소규모 회사인데 이런 주식회사로 전향한 곳은 특정 수익을 넘을 시 세금을 많이 내야 되는데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감면 받을 수 있어 그리 설립한곳도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크게 “비상장주식회사”와 “상장주식회사”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비상장주식회사가 됩니다.
그럼 상장주식회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상장주식회사는 발전 가능성이 큰 회사 같은 경우 심사를 거쳐서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누구나 참여를 해서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게 해주는 거래소입니다.
심사를 통해 증권거래소에 등록해서 누구나 쉽게 사고 팔수 있게 된 회사를 상장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보통 증권사라는 곳에서 거래를 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증권, 삼성증권 등등 많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려면 보통 은행에 가서 증권 계좌를 계설하러 왔다고 하면
만들어 줍니다. 그럼 안내 페이지에 따라 은행에서 해라고 하는대로 컴퓨터에서 진행하면
HTS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습니다.
HTS는 컴퓨터로 집에서 주식을 사고 팔고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HTS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사고자 하는 주식회사명과 코드를 입력하면 주식을 바로 사고 팔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과 시간에만 열리기 때문에 일과 후에는 살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주식을 산다면 당신은 구입한 주식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주주총회가 열리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주주의 수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